전두환1 너무 잘 만들어 화가나는 영화 '서울의 봄'의 줄거리 / 등장인물/ 흥행 대박예감 영화 '서울의 봄'의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하나회 우두머리 전두한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킨다. 1979년 10.26 사건 이후 김재규가 체포된 후 국방부 회의실에서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, 박정희 대통령 시해로 인한 계엄의 선포로 인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. 영화 서울의 봄은 김동규(김재규)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체포하면서부터 시작된다. "그게 될 거라고 믿었습니까? 어디 가서 점이라도 쳤어요? 이 양반아… 밖에 나가보세요. 바뀐 거 하나도 없습니다. 세상은 그대로야." 전두광이 취조실에서 김동규에게 던진 멘트를 통해 줄곧 견고했던 유신 군사독재체제로부터 이제 곧 민주적 선거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을 수 있는 자유민주.. 2023. 11. 30. 이전 1 다음